일상/생활정보
유상증자란?
유키공
2019. 6. 4. 16:38
기업이 돈이 필요할 때 신규로 자기 회사 주식을 발행해 그 주식을 불특정 다수에게 파는 것이라고 말합니다.
주식을 신규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유상증자라 합니다. 유상증자 때 기업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고 자금을 유치할 수 있지만, 기존 주주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가진 지분이 희석되므로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떨어집니다. 지분 희석으로 기존 주주들이 피해를 보게됩니다.
만일 성공 가능성이 큰 신규사업을 위해 유상증자를 한다면 오히려 주가가 상승할 수도 있지만, 그러한 경우는 드물다. 따라서 유상증자를 하면 주가는 떨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