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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산역 글래드 카페

유키공 2018. 1. 1. 09:00

당산역 주변은 카페가 굉장히 많은데 그 중 이번에 새로 생긴 글래드 라는 카페를 발견~

글래드 카페

상당히 큰 규모의 커피점

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자리가 꽤 넓어서 놀랐어요.

이 분위기를 뭐라해야할까.

재즈풍의 음악과 엔틱한 소품들로 가득한 그렇지만 어둡지 않은 조명


글래드 카페 내부

7 종류의 데이비즈 티가 전시되어 있었는데요.

미리 향을 밑아보고 주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점이 좋았구요.

데이비즈 티

벽 한켠은 분위기 있게 책들과 빔프로젝트로 장식되어 아늑한 느낌이었어요.

맨 오른쪽편의 룸에는 조용히 있고 싶은 분 

아님 너무 수다스러운 분들이 들어가시면 좋을듯 합니다.


글래드 카페 내부

더치커피와 자몽티를 주문~

자몽티야 예상대로 달달하구 새콤하였는데 더치커피가 좋게 말하면 부드럽다 해야겠지만

진한커피를 즐겨먹는 저에게는 많이 슴슴했어요.

더치커피

음... 이방석~쿠션감이 상당합니다.^^


쿠션


톡특한 인테리어를 즐기고 싶은 분 

그리고, 답답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대화를 

나누고 싶으신 분들은 오시면 만족하실 것 같아요.


커피맛도 그렇고 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실내의  

당산역에 위치한 글래드 카페 였습니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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